군인이 된다는 것은 자신의 자존감을 버리고 하나의 인형이 되는 과정을 뜻한다.
그것은 전쟁이 곧 생명이 걸려 있는 것이기에 가능한 논리이다.
그러나 그것이 무분별하게 사회 전반에 퍼져있다면,
그 사회는 전쟁터가 되어 그곳의 사회 구성원들을 탄압할 것이다.
포가튼 사가를 좋아해서 2010년부터 유저 패치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넷에 갖가지 콘텐츠를 투고 중입니다.
by 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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