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를 재미있게 키워보자! [검사계열 추천 육성 및 장비]

검사는 전사, 기사, 성기사로 나뉘어지며 세 직업은 각각 탱커, 딜러, 힐러로 세분화 할 수 있다. 원래 검사는 탱커의 역할(한손 방패, 방어 위주의 악세사리)을 수행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파티가 탱커 위주로 짜여져 있다면 아래와 같이 개성을 살려서 검사를 성장시키자. 

※ 이 자료는 포가튼사가 유저패치를 기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사 

- 탱커, 전사 특유의 생명력(HP)과 체력(CON)을 살려서 탱커를 선택한다. 아이템과 악세사리를 방어적으로 장착시키자. 무기는 크라이카에 다이아몬드 쉴드를 추천. 

- 딜러, 전사의 힘(STR)이 높은 편이라 공격력(WC)을 살리는 방법이 있다. 무기는 초반엔 파워액스, 후반에는 드라커를 사용하며 악세사리는 무조건 공격력을 올리는 위주로 장착한다. 다만 이 경우에는 방어력이 약해져 쉽게 전투 불능이 될 수 있으니 파티에 성직자를 있을 때 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사 

- 딜러, 기사는 다른 검사계열 중 전투기술(SKL)이 가장 높은 점을 살리도록 하자. 양손무기를 장착한다면 전투기술이 높은 스톰브레이커와 로이드맨스워드를 추천한다. 한손무기를 원한다면 소울러드라딘과 콘트라스트쉴드를 쓰는 것이 좋고, 악세사리를 고른다면 안티패럴브레슬릿 등을 골라서 회피와 공격만으로 전투에 임하자. 전투기술을 극한으로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성기사

- 힐러, 마력(MP)나 지능(INT)을 올려주는 무기들을 사용한다. 아이스랜스를 착용해서 후방에서 공격을 지원하면서 INT를 올려주는 무기를 쓰거나 리플렉션 쉴드를 써서 전방에서 방어적으로 사용하면서 MP를 올려줘도 된다. 악세사리 역시 INT나 MP전용. INT형 악세사리는 초반 레벨이 낮을 때 착용하고 만렙이 되거나 후반에는 MP위주로 착용하자. 

미스릴실버쉴드

마지막으로 검사계열에서 미스릴실버쉴드는 필수다. 체력(CON)을 올려줘서 레벨 업을 할때 생명력(HP)이 많이 올라가니 검사계열이 파티에 있다면 우선 미스릴실버쉴드를 보물상자에서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