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


양심갑옷 - 양심을 지킵시다

[AC 12]

[쌉둥이, 힐러 포함 전 직업]


혹시나 마을에 있는 남의 집에 함부러 들어가서 보물상자를 열어보거나 상자 안의 물건을 훔친 적은 없으십니까? RPG의 주인공이라고 무조건 그런 것이 용납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각박한 세상, 양심을 지키는 양심 주인공께 드리는 선물 그것은 바로!!...

 

블러드문아머 - 아루하의 갑옷

[AC 13 INT 2]

[메이지, 싸울아비, 쌉둥이, 힐러 이외 전 직업]


북쪽 마녀의 성에 사는 아루하가 만들었다는 마법 갑옷. 그녀가 갑옷을 완성시킨 날에 붉은 달이 떠서 블러드문아머로 이름지었다고 한다. 아루하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갑옷답게 내구력도 상당하며 시전자의 지혜를 높여주는 갑옷이라는 유일무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갑옷에 경량화 마법이 걸려있어서 갑옷을 입기 편한 장점도 있다.



방패


리플렉션쉴드 - 마력 보관소

[AC 10 WC 3 SKL 1 MP 최대량 15]

[파이터, 나이트, 파라딘, 클러릭]


리플렉션쉴드는 여타 다른 방패와는 다른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바로 스스로 마력을 보관한다는 점이다. 방패의 양끝이 서로 마주보면서 가운데로 빛을 집중시키고, 그 빛 자체적으로 마력을 보관한다고 한다. 마력을 보관한다는 점에서 리플렉션쉴드는 항상 많은 파라딘과 클러릭, 파이터메이지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미스릴실버쉴드 - 만능 방패

[AC 16 SKL 3 CON 3]

[파이터, 나이트, 파라딘, 클러릭]


흔히 드워프는 모든 광물을 사랑하는 종족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수많은 광물중에서 드워프가 특히 좋아하는 광물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미스릴이다. 가벼우면서도 단단하기론 다른 광물과 비교할 것이 없으니 그 실용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미스릴실버쉴드는 그런 미스릴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린 드워프의 역작이다. 또한 이 방패는 착용자의 체력을 드워프처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전해진다.


콘트라스트쉴드 - 공격, 또 공격

[AC 16 WC 3 SKL 3]

[파이터, 나이트, 파라딘, 클러릭]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바로 적을 쓰러트리는 일이다. 그런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방패로 하나를 고른다면 콘트라스트쉴드를 추천하는 바이다. 착용자를 최대한 배려해서 만들어진 몸통과 손잡이, 그리고 양 옆으로 튀어나온 돌출 부분은 돌진 후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다이아몬드쉴드 - 가장 단단한 방패

[AC 19]

[파이터, 나이트, 파라딘, 클러릭]


가장 단단하다라는 말만으로 표현이 힘든 방패. 멸망한 라카만제국의 마지막 황제 술언이 애용한 방패로 알려져 있다. 다이아몬드쉴드는 몸통이 매우 정교하게 되어 있어 쉽게 방패에 흠집이 나지않으며 크기, 단단함, 실용성에서 방패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를 구현했다. 



신발


달핀슈즈 - 하늘을 나는 신발

[MOV 1, 필드 이동속도 증가]

[전 직업]


달핀슈즈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곧 임종을 맞이하실 노인이 이 신발을 신고 행군을 했다는 이야기, 임산부가 이 신발을 신으면 태어나는 아이가 번개처럼 빨라진다는 이야기 등 믿지 못할 소문들이 달핀슈즈와 함께 퍼져가고 있다. 실상은 알 길이 없으니 혹시 확인하고 싶다면 엘프마을에 가서 한 켤레 구입해보는 것도 어떨지. 


세이프티슈즈 - 어디서든 지켜준다

[AGR 5]

[전 직업]


우리는 항상 위험을 무릅쓰고 보물을 얻기위해 던전으로 탐험하곤 한다. 던전의 터무니없는 함정때문에 고민 중인 모험자라면 세이프티슈즈를 착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골렘의 심장으로 만들어진 세이프티슈즈를 신게 되면 어떤 함정이 있는 곳이라도 피해를 줄이며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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