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자 다크블레이드


『멍청한 짓 하지마라! 너까지 죽으면 내가 돈을 못받는다!』


오로지 돈으로 모든 것을 계산하는 냉철한 살인 청부업자. 그의 본명은 따로 있으며 대개 가명으로 다크블레이드라 불리운다. 트라이켄과 라테인 남서부 지역이 주 활동무대이며, 그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 데이브랜븐의 마을에서 다크블레이드를 만날 수 있다


▲ 다크블레이드는 기르아르칸의 지팡이! 강탈이벤트에서 다시 한번 만나게 된다


▲ 평소 말투를 보면 그가 오로지 돈만 추구하는 속물형 인간임 짐작할 수 있다


필자의 잡담

돈을 위해 살아가는 살인청부업자. 다크블레이드는 니콜슨의 이벤트에서 한번, 그리고 기르아르칸의 지팡이! 이벤트에서 또 한번 등장한다. 니콜슨과의 이벤트에서는 미리 레벨을 올려 놓지 않았다면 같이 나오는 켈베로스 2마리와 함께 매우 위협적인 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는 편이 좋다. 기르아르칸의 지팡이 강탈이벤트에서는 초반에 등장하지만 그때쯤이면 주인공 일행의 레벨도 꽤 높아졌을터라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아마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 아테나에게 살해당했을 수도, 혹은 돈만 받고 도망쳤을 수도 있다.


등장시기

니콜슨 이벤트 

LV.9 HP 360

기르아르칸의 지팡이! 강탈이벤트 

LV.10 HP 422


아이템 

수리검 [WC 4 사정거리 12] [시프]


트라이켄에서만 구할 수 있는 작은 칼날. 트라이켄의 수련자들은 항상 이 작은 칼날을 얼마나 정확하게 다루는지를 연습하면서 자기 수양의 수단으로 삼는다고 한다. 이 칼날을 작다고 얕보다간 쥐도새도 모르게 목숨이 날아갈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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