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적자 셀레스 


[호호호! 재미있는 게임을 해볼까?]


제커슨 영주의 보좌관. 제커슨의 오른팔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과거는 베일에 감춰져 있으며 심지어 그녀를 고용한 제커슨조차도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한다. 부사를 이용해 라테인을 개혁한다는 계획 역시 그녀의 아이디어이며, 실질적인 부사 부활계획의 주동자이다. 셀레스는 마법사가 되었을 때부터 부사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으며 부사학에 대해선 제국에서 손꼽히는 권위자로 유명하다.


▲ 셀레스와의 첫 만남, 그녀는 이 음모를 즐기고 있다


▲ 사실상의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는 셀레스


▲ 아델바르트의 공격마저 쉽게 피하는 모습에서 그녀 또한 실력자임을 알 수 있다


필자의 잡담

실질적인 이 게임의 최종 보스이자 악역. 제커슨은 사실상 바지사장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 마법사이기에 매 등장마다 매우 위협적이며, 확실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첫번째 전투에서는 셀레스를 의자가 있는 방향으로 모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마법을 사용하는 빈도가 줄어든다. 두번째이자 마지막 전투에서는 부사보다 셀레스를 먼저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등장시기

영주 성 정면돌파

LV.10 HP 244 MP 250 

커스리다 요새

LV.13 HP 495 MP 300 


아이템

채찍 +3 [WC 13 SKL 14 사정거리 3] [시프]


셀레스가 애용하는 라테인제 채찍. 생각보다 사정거리가 길고 정확성까지 갖추고 있어 이 채찍을 상대하는 모험가들은 특히 조심해야 할 무기이다. 이 채찍은 건딘글래스의 도둑 베린져도 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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