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로이어주 쟈리건드



뉴브로이어주의 수도. 영주 제커슨이 이곳 쟈리건드에서 뉴브로이어주의 행정을 돌보고 있다. 문화, 경제, 정치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물가도 비싸고, 물건 구하기도 쉽다. 마을 내에는 대형 성당을 비롯해, 위락시설, 대형광장 등이 존재한다. 뉴브로이어주에 오게 되면 반드시 한번은 들러야 할 장소이다. 


명문 가문인 켈마이스가의 본가도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3대 도둑으로 유명한 뒤폰의 활동무대이기도 하다. 뒤폰은 레딕과는 다르게 길드 규모도 크고 해서 관군이 쉽게 그를 건드리지 못하며 결정적으로 사람을 가리지 않고 아무에게나 빼앗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쟈리건드 사람이라면 하루에 한번씩 뒤폰 욕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뉴브로이어에서 미인으로 손꼽히는 라프라미스가 이곳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수도에 올 수 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인구도 압도적으로 많고, 각종 문화시설이 편중되어 있어서 뉴브로이어 사람들의 말버릇 중 하나가 "쟈리건드로 이사가자"라는 웃지 못할 말이 있으며 파이라고 하는 용한 점술사가 유명해서 미래를 점쳐주는 신기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지리적 특징 : 쟈리건드 성, 슈리산 

명물 : 라프라미스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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