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로이어주 데이브렌븐 



뉴브로이어주 북동쪽에 위치한 마을. 이곳의 촌장 니콜슨은 돈으로 촌장직을 매수해서 들어왔으며 지금도 이곳 사람들의 평판은 매우 나쁜 편이다. 그러나 니콜슨에 대한 조사를 하던 관군들이 쥐도새도 모르게 죽었다는 소문이 퍼진 뒤로 주민들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암묵적으로 숨기고 있다. 이와 반대로 어스토니시아 대륙의 현자로 유명한 스테인도 이곳 데이브렌븐에서 살고 있다. 그는 덕망이 높은지라 니콜슨도 쉽게 대하지는 못하고 있으며, 라테인 제국에서 손꼽히는 유명인들이 스테인을 만나기 위해 이곳에 오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그들을 실제로 만날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촌장의 저택 옆에는 작은 인공폭포가 존재하는데, 오래전부터 있었던 데이브렌븐의 몇 안되는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마지막으로 라테인에서 손꼽히는 유리세공장인이 데이븐렌븐에 거주하고 있다.


데이브랜븐 남서쪽에는 울창한 숲이 존재하는데 이곳은 요정 벨다인이 살고 있다고 해서 벨다인의 숲이라고 부른다. 이 숲은 한번 들어간 사람은 다시 나오지 못하는 사고가 빈번해 최근에는 죽음의 숲이라고도 부른다. 현재까지 이 숲을 빠져 나온 생물(!)은 우연히 발견된 야생동물을 제외하곤 아무도 없을 정도라고 하니 일반인들은 출입을 삼가하길 바란다.


지리적 특징 : 벨다인의 숲

명물 : 유리 세공사, 인공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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