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자 스테인


『요즘 뉴브로이어에 부는 바람이 심상치가 않아...』


스테인은 최근 지인들에게서 라테인이 흔들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얼마 전 발생한 카이난의 지팡이 강탈사건과 베르마이어 침공은 그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사건이었다. 다행히 로이드란 젊은 영웅의 등장으로 사태는 일단락되었지만 언제 다시 이런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러던 중 어느 이름 모를 모험자들에게 적색아뮬렛을 받게 되면서 뉴브로이어주의 심상찮은 분위기를 느끼고...


▲ 주인공 일행과 적색아뮬렛을 통해 최초로 만나게 되는 장면


▲ 스테인은 뉴브로이어주 최고의 인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메인 이벤트에서는 일행에게 큰 도움이 되는 스테인


필자의 잡담

영수증을 받지 못하면 다시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운 NPC 1. 콧수염이 뿔처럼 되어 있어 원피스의 흰수염을 떠올리곤 한다. 메인이벤트에서 기르아르칸의 지팡이를 만들기 위해서 꼭 만나야 하는 조력자이며, 인맥도 굉장히 넓어서 스테인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유명인이 많다고 한다. 혹시 동료 중에 남자 시프메이지가 있다면 그가 사는 데이브랜븐의 주점에서 러덕을 만날 수도 있다. 만약 알카서그를 만나러 갈때 동료가 5명 이하라면 스테인이 동료로 들어온다. WC가 50이 넘는 괴력의 영감님을 체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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