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황

안녕하세요. 근 한달 반만에 다시 홈페이지에 글을 남깁니다.

다들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최근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새 회사에서 조금 다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집도 옮기고, 회사에서 적응하고 하는데 시간이 너무 빠듯하네요.

휴일도 잠을 많이 자거나 아니면 쉬는 데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에는 다소 소홀했습니다.

밀린 숙제 같은 느낌입니다만, 전에 말씀드렸던 패치. 

아무래도 토가시가 될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최근에 다른 게임에 빠져서 포가튼사가에는 거의 손을 대지 못했으니깐요. 

원래 하고 싶으면 푹 빠졌다가 지치면 다른 게임으로 눈을 돌리는 스타일이라서 언젠간, 

반드시 패치를 업로드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늦어지는 점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벌써 10월도 절반이 지나갑니다. 

다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