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퀘스트 2차 알파테스트가 지난 19일에 종료되었습니다. 총 3일간에 걸친 테스트였습니다. 종종 서버가 저절로 닫히거나, 게임이 강제종료 되었는데 이 부분은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게임 내적으로는 꽤 할만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깔끔한 이미지의 오프닝 화면
▲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한다
▲ 총 3일간에 걸친 테스트 기간, 많은 것을 확인하긴 부족한 시간이었다
크루세이더 퀘스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여신 시스템이었으며 스토리 또한 굉장히 세련되어 보였습니다.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느낌이었으며 이러한 점은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추후 정식으로 나오게 될 크루세이더 퀘스트를 기대해봅니다.
▲ 크루세이더 퀘스트에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여신 시스템
▲ 여신은 한 명이 아니며 각각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 전투를 너무 즐겁게 해서 전투 씬을 못 찍었습니다;;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얀코의 게임잡탐 - 사고불감증, 게임으로 해결하자. Dumb Ways to Die (0) | 2014.10.28 |
---|---|
얀코의 게임잡탐 - 카카오톡이 불러온 게임계 감청 논란 (0) | 2014.10.21 |
Weapons Throwing RPG, 히든 스테이지에 대해서 (6) | 2014.10.20 |
얀코의 게임잡탐 - 당신의 두뇌는 안녕하십니까? BrainWars (0) | 2014.10.14 |
얀코의 게임잡탐 - 루리웹 1005 게임대첩 (2) | 2014.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