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스카리아를 드디어 살렸습니다. 이번 패치는 클러릭이 사용했던 커스 마법을 아스카리아와 찰리에게 넘겨주는 패치입니다. 아쉽게도 찰리는 마법을 사용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 실질적으로 아스카리아 상향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아스카리아 이야기만 이 게시판에서 다섯 번째이니 참 저도 아스카리아를 살리고 싶었나 봅니다. 징했었는데 이젠 속이 후련하네요.
2. 다크 메이지, 오바로크에게 마법을 주려던 건 시도해 봤지만 못 찾았습니다. 처음에 생각했던 건 부사의 쟈이거스피라 코드 복사 > 제커슨의 마법 부분에 붙여넣기로 해봤는데, 전혀 안되더라구요. 확인했더니 같은 마법인데도 코드가 전혀 다르다는 걸 알고 포기했습니다.
3. 여관 패치는 고민 중입니다. 일단 여관에서 상승하는 수치(HP, MP, AP)가 어디 있는지 찾기가 힘듭니다. 언젠가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4. 조만간 포가튼사가 유저패치 10주년 기념 스피드런 대회를 열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시체 막기
활 꼼수
상자 세이브 로드
성장 세이브 로드
주인공 레벨 다운
이 다섯개 항목만 막고 대회를 열어 가장 빨리 깬 분의 기록은 홈페이지에 올리고 싶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안 정했으니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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