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딘

포가튼사가/직업 2013. 2. 1. 19:51
성기사 (파라딘, Paladin)


신에 대한 강한 신앙심으로 신의 섭리를 지키는 전사. 신에게 선택받았다고 믿고 있으며 성직자의 주문을 사용할 수 있다. 전사와 마찬가지로 활을 제외한 모든 방어구와 무기를 쓸 수 있다.



파라딘은 기사와 마찬가지로 인간 남자만이 선택 가능한 직업이다. 파라딘은 전사와 마찬가지로 활을 제외한 대부분의 무기와 방어구를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성직자만의 성직 마법을 5레벨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파티의 HP나 SKL, WC을 올려주거나 마법 저항력을 높여준다. 파라딘을 파티에 둘 경우 전투형으로 게임을 진행할지, 보조형으로 팀원들의 능력치를 올릴지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다. 


인파남의 경우 아스카리아 이벤트에서 추가 이벤트가 존재한다. 아스카리아 이벤트는 일정 레벨일 경우 레이벌마을의 주점에서 발생하며, 레벨이 너무 높아지면 이벤트는 자동으로 소멸하니 주의할 것. 인간 파라딘이 존재할 경우, 이벤트에서 아스카리아를 구할 수가 있다. 그 후 쟈리건드의 켈마이스가로 가면 아스카리아를 동료로 다시 한번 영입할 수 있다. 아스카리아는 유저 패치에서 성직 마법 커스를 배울 수 있다.



아세로라는 힘과 체력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남자 파라딘의 평균 능력치를 뛰어넘는다. 게다가 영입 시 장착 아이템도 화려하다. 다만 이벤트의 영향으로 몸이 약해진 탓인지 기본 WC와 AC가 0이다. 마법사급의 INT 18은 레벨 업할때마다 MP를 엄청나게 올려 줄 것이다. 인클여와 같이 파티에 활약한다면 팀의 체력을 챙기기에 충분하다. 아세로라는 인간, 여자 클러릭이 동료로 있으면 오바로크 이벤트를 통해서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파라딘 마법의 특징은 적은 MP로 큰 효과를 주는 마법이 많다는 점이다. 큐어는 MP 대비 성능이 가장 좋은 마법이며, 블레스와 스트렝스 등 보조마법들 모두 유용한 마법들이다. 레지스트계 마법은 속성을 가진 근접공격과 마법을 방어할 수 있다. 다만 파티 1인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마법이 많기 때문에 팀원 전원을 방어하려면 턴을 많이 소비할 수 있어서 강한 적이거나 보스급 적을 만날 경우에는 유의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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