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메이지, 시프메이지 (Fighter Mage, Thief Mage, 전투마법사, 도적마법사)



오래전부터 어스토니시아 대륙에는 마법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엘프라는 종족이 존재했다. 그들은 인생의 대부분을 불가사의한 지혜의 탐구에 투자하기 때문에 육체적인 능력은 타 종족보다는 부족하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젊은 엘프를 주축으로 무기를 능숙하게 사용하거나, 위험한 던전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새로운 엘프" 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파이터메이지는 엘프 메이지에서 체력과 힘이 강화된 직업이다. 그리고 각종 전사용 갑옷과 무기들을 착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다만, 파이터메이지의 경우 소울러드라딘, 포가튼스워드를 장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엘전남의 경우 글라시안마을의 져가의 피리 이벤트에서 추가 이벤트가 존재한다. 나름 구구절절한 사연이며, 페샤와르 촌장 폴리나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이벤트다. 다만 이벤트를 빨리 진행하지 않으면 뒷이야기를 알기 힘드니 되도록 이벤트를 빠른 시간에 진행하도록 하자. 


엘전여는 레이벌마을의 무술대회 이벤트가 존재한다. 발동조건이 꽤 까다로운데, 명성이 250~450 사이일 때 레이벌마을의 관청에서 발생한다. 무술대회의 적들은 꽤 강하기 때문에 레벨을 올려놓고 이벤트를 진행해야 한다. 상금도 꽤 크고, 경험치도 높기 때문에 우승해서 팀 전력을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시프메이지 역시 메이지에서 전투기술과 민첩성이 강화된 직업이다. 그리고 각종 시프 관련 아이템들을 장착할 수 있다. 다만, 시프메이지의 경우 에빌소울과 와우키를 장착할 수 없으며 일부 고급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엘도남은 데이브렌븐 주점의 러덕이벤트에서 추가 이벤트가 발생한다. 참고로 러덕을 이기든 지든 그렇게 뒷맛이 상쾌하지 않으니 굳이 이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러덕은 부사보다 더 강력한 스펙을 가진 사기 유닛이기 때문에 정말 이기기가 쉽지 않다. 


엘도여는 쟈리건드의 위스퍼링윈들 이벤트가 존재한다. 쟈리건드의 주점(라프라미스의 주점 바로 밑)에서 도박사와 도박을 이길 경우, 위스퍼링윈들이 등장하는데 이때 도박에서 이기게 되면 위스퍼링윈들을 동료로 얻을 수 있다. 도박을 통해서 동료가 되기 때문에 레벨에 관계없이 얻을 수 있으며, 극 초반에 얻게 되면 다른 이벤트를 쉽게 진행 할 수 있다.



위스퍼링윈들은 아이템 장착이 고정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아이템 고정을 해제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위스퍼링윈들은 아이템이 고정되어 있어도 각종 스텟이나 능력치가 아주 강력할 뿐만 아니라, 초반에 라이트닝을 사용할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하다. 

 


파이터메이지와 시프메이지는 메이지와 달리 일부 마법만 사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지보다 체력과 생명력, 전투 기술이 높은 점, 고급 무기와 방어구를 착용할 수 있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전투를 해야 한다. 보조 마법 중 하나인 아머 계열 마법을 사용하거나 상대 약점에 맞게 웨폰 포스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시프메이지는 시프의 어빌리티인 디텍트와 언락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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