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료는 포가튼사가 공식 메뉴얼을 바탕으로 필자의 창작이 포함된 내용입니다


한손 단검

스팅 - 요정의 검

[WC 10 SKL 10 AGL 10]

[파이터, 나이트, 파라딘, 시프, 메이지]


마법이 번성하던 먼 옛날, 아시리아 대륙의 요정들에게 축복을 받아 만들어진 단검. 요정들의 비법을 지금까지 계승한 엘프들은 이 검의 제조를 독점하며 소량 생산하고 있다. 이 검을 지니면 상대의 마법에 저항력을 가지며 함정 속에서 소유자를 보호한다고 한다. 이 검을 사용하고 싶다면 페샤와르 마을을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시프즈글로리 - 시프의 명예

[WC 14+3 SKL 20 전속성]

[시프] 

라카만 제국 시절, 이름 모를 시프를 찬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검. 폐쇄적인 시프 길드의 성격 상 누구를 찬양하기 위해서인지, 무엇을 찬양하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라카만 제국의 가장 숙련된 대장장이와 마법사들이 힘을 합쳐 만든 검인 것은 확실하며, 검을 휘두를 때마다 검신에서 천둥이 울린다고 한다. 


고양이머리단도 - 뒤폰길드의 상징

[WC 22 SKL 10]

[시프]


대부분의 길드는 자신의 길드를 확인하는 방식이 정해져 있으며, 뒤폰길드도 예외는 아니다. 이곳의 경우 길드원은 단도로 서로 길드원임을 확인한다고 한다. 이 단도는 장식이 화려해서 실전에서는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착각을 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는 저 단도로 날아간 수 많은 도둑들의 목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한손 장검

카오스브레이커 - 간결한 용검

[WC 18+4 SKL 12]

[파이터, 나이트, 파라딘]


아시리아 대륙의 역사가 시작될 무렵부터 만들어졌다는 유서 깊은 검. 칼자루와 검신의 구분이 거의 안 갈 정도로 간소하게 만들어졌다. 이러한 간소함 덕분에 누구라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착용감이 좋다. 검을 처음 사용하는 전사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사용해도 크게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드와븐소울 - 드워프의 혼

[WC 20+4 SKL 12 성속성]

[파이터, 나이트, 파라딘, 시프]


고명한 드워프 성직자의 신력이 깃든 성검. 이 검에는 악귀를 퇴치하는 성스러운 기운이 서려있다. 아시리아 대륙에서 손재주가 가장 좋은 드워프들이 만들었기에 검의 성능은 두말할 것 없이 뛰어나지만 드워프들의 특성상 던전이나 굴 속에 모여살기에 이 검을 발견한 모험자는 손에 꼽을 정도다. 드워프제 무기의 특징 상 누구나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 졌다.


플레임스워드 - 드래고니아의 화염검 

[WC 20+3 SKL 13 염속성]

[파이터, 나이트, 파라딘]

유물처럼 전해져 오는 드래고니아의 유산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마법 검. 검신이 비파형으로 둥글다. 크기는 일반 검보다 약간 큰 편. 학자들은 이 검에 담겨진 화염 마법이 드래곤이 사용하는 마법과 같은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검이 지닌 화염 마법을 제어하기가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모험가가 획득한다면 마법을 제어할 검집을 구하는게 가장 중요할 것이다.
  

글라시아 - 흑룡의 성검

[WC 19+4 SKL 14 성속성]

[파이터, 나이트, 파라딘, 시프]


아시리아 대륙 최고의 성물로 만들어 졌다는 빛의 검. 상당히 검이 가볍다. 검 자체에서 발광을 하기 때문에 눈이 부실 정도로 빛이 난다. 다른 검들과 달리 이 검은 어디에 있는지 알려져 있지만 아무도 검을 찾기 위해 그곳을 가려 하진 않는다. 삶이 고단하고 힘들어서 이 세상을 떠나고 싶다면, 흑룡의 레어로 가서 글라시아를 가지러 왔다고 소리쳐 보자. 

브레이브윈드 - 건국의 검

[WC 22+5 SKL 11 풍속성]

[나이트]

라테인 제국의 건국 당시 레오폴드가 애용하던 검. 당시 아시리아 대륙에 존재하던 고명한 엘프마법사의 도움으로 바람의 힘을 지닌 마법 검이 되었다. 이 검의 존재로 일부 학자들 사이에선 라카만 제국의 멸망에 엘프들이 관여했다는 주장이 있다. 실제 검의 무게도 상당할 뿐더러 한손 장검 중엔 길이도 긴 편이라 숙련된 자만이 사용이 가능하다.

소울러드라딘 - 최강의 한손 검

[WC 20+4 SKL 15 염속성, 성속성]

[파이터, 나이트, 파라딘] [파이터메이지 사용불가]
 

현재 라테인에서 가장 유명한 한손 검. 라테인에서 왠만한 사람들은 이 검의 존재를 알고 있다. 불의 기운과 성스러운 기운을 모두 지니고 있으며 검신이 얇고 가볍지만 그만큼 독특하기 때문에 왠만한 검사가 아니면 다루기 힘들다. 이 검을 단 한 자루만 주조가 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검이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는 아는 자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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