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 검, 양손 도끼

양손 검

스톰브레이커 - 태풍을 잠재우는 검

[WC 23+3 SKL 20 풍속성]

[파이터, 나이트, 파라딘] 

마법사의 탑에서 태어난 태풍의 검. 말 그대로 바람의 마법이 들어 있는 마법 검이다. 이 검은 마법사의 탑 주인인 알카서그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가 왜 스톰브레이커를 만들었는가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사람들은 바람의 마법을 지닌 또 하나의 검, 브레이브윈드보다 더 강력한 검을 만들기 위해 그랬으리라 추측하고 있다. 검이 상당히 크고 무겁기 때문에 한손으로는 들기 힘들다.

가사루문그 - 라테인 건국의 보물

[WC 37+3 SKL 10 AGL 10 냉속성]

[파이터, 나이트, 파라딘]

라테인을 건국한 레오폴드의 오른팔, 란스렛이 애용하던 마법 검. 이 검은 라카만 제국에 반기를 들었던 요정들의 도움으로 만들어 졌다. 또한 검신이 매우 독특한 편으로, 삼각형 형태의 검신은 하얀 부분과 파란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매혹적인 느낌을 느끼게 한다. 

로이드맨스워드 - 약관의 기사의 상징

[WC 33+2 SKL 15 전속성]

[나이트]

팔미라 주의 영웅 로이드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검. 이 검은 라테인 정부에서 특별 제작한 검으로, 라테인 최고 대장장이의 손길과 라테인 최고 마법사들의 마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구매는 라테인 각 주의 관청이 자리잡은 도시의 무기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참고로 뉴브로이어주는 레이벌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포가튼스워드 - 잊혀진(FORGOTTEN) 검

[WC 40 SKL 10 냉속성]

[파이터, 나이트, 파라딘] [파이터메이지 사용불가]

아무리 예약해도 연기가 되는 그야말로 연기 같이 그 실물을 확인할 수 없는 검. 전설의 검이라기엔 밝혀진 바가 없어 레이벌 사람들도 반신반의 하고 있다. 워낙 발매가 되지 않고 있다보니 일부 사람들은 이 검을 가리켜 똥같은 스워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게다가 예약자만 잔뜩 받아놓고 돈만 떼어먹으려는 라테인 정부의 음모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양손 도끼

와우키 - 호비트의 자존심

[WC 36+3 SKL 7 염속성]

[시프] [시프메이지 사용불가]

드워프와 달리 호비트에게 있어 양손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신체적 여건 상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나 최근 젊은 호비트를 주축으로 자신의 강함을 드러내는 것이 유행이 되었고, 그리하여 만들어 진 것이 와우키다. 와우키에는 불의 마법이 걸려 있으며 무게는 가볍지만 검신이 매우 크고 손잡이가 긴 편이기 때문에 양손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랜달프액스 - 용맹한 전사의 상징

[WC 40 SKL 9 염속성]

[파이터]

라테인의 영웅 랜달프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도끼. 이 도끼는 라테인 정부에서 특별 제작한 도끼로, 라테인 최고 대장장이의 손길과 라테인 최고 마법사들의 마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구매는 라테인 각 주의 관청이 자리잡은 도시의 무기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참고로 뉴브로이어주는 레이벌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드라커 - 금빛 번개

[WC 42+2 SKL 7 전속성]

[파이터]

라테인의 서방 영토개척에 사용된 전설의 도끼. 드워프 대장장이의 혼을 담아 만들어 낸 무기로 알려져 있다. 무기 전체가 금빛을 내고 있으며 한번 휘두르면 번개가 사방을 진동한다고 해서 사람들은 금빛 번개라고도 부른다. 도끼의 크기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수련을 받은 전사만이 이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