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 도끼 

크라이카 - 전사의 상징

[WC 20+4 SKL 15]

[파이터]

라테인에서 도끼를 사용하는 것은 전사들만의 전통이다. 그들은 어떻게 하면 도끼를 가지고 적을 쉽게 도륙할 수 있을지 고민하였고, 고민 끝에 만들어 진 무기가 바로 크라이카다. 크라이카는 방패도 겸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으면서 도끼 본연의 날카로움은 살린 무기다. 



한손 메이스

브레스햄머 - 성스러운 번개

[WC 18+3 SKL 15 전속성]

[파라딘, 클러릭]

얼핏 이 무기를 보고 망치나, 장도리를 떠올린다면 그것은 브레스햄머에 대한 모독이라 할 수 있겠다. 브레스햄머는 전투 성직자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가장 강력한 성직자용 무기다. 이 무기는 번개의 마법이 종속되어 있어 사람들은 브레스햄머를 마력과 신력이 모두 들어있는 영험한 무기로 손꼽는다. 브레스햄머는 살생을 금기시 하는 라테인 교단의 규제로 특정한 상황이 아니면 외부에 유출되지 않는다고 한다. 


한손 클로우

에빌소울 - 피를 부르는 검은 장갑

[WC 14+2 SKL 12 TLT 8 AC 3]

[시프] [시프메이지 착용 불가]

[상대방에게 대미지를 입히면, 대미지의 일부분을 돌려 받는다]

이름 모를 마법사에 의해 만들어진 검은 클로우. 이 클로우로 상대방을 공격해서 상대방이 피를 흘리면, 그 피를 클로우가 흡수해서 착용자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그래서 일반인은 에빌소울을 악마의 물건이라 부르고 있다. 에빌소울은 착용하게 되면 손을 비롯한 착용자의 몸을 보호해주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오로지 도둑만이 사용 가능하다.

 

타이거즈클로우 - 레딕과 대호

[WC 15+3 SKL 12 TLT 8 AC 3]

[시프]

호랑이의 가죽으로 만든 클로우. 야스카룬산에 살던 대호의 가죽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이 클로우는 뉴브로이어의 3대 도적인 레딕, 뒤폰, 베린저의 내기에서 시작되었는데 그 내기의 내용은 야스카룬산에 산다는 유명한 대호(大虎)를 누가 먼저 잡느냐였다. 내기가 시작되자마자 얼마 안되서 레딕이 대호를 발견하고 쏜살같이 잡았으며, 레딕의 길드에서는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대호의 가죽으로 만든 것이 지금의 타이거즈클로우라고 한다. 이 영광의 장갑은 레딕의 요새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이후 승리를 시기한 누군가에게 도둑을 맞아 현재는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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